리뷰 유튜버인 테크몽이 아내와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으로 댓글 조작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자신의 채널엔 좋은 댓글을 타 채널의 유튜버에게 비방성 댓글을 남긴 것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테크몽은 6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유튜버이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테크몽이 누구?

테크몽사진
테크몽

테크몽은 전자기기 리뷰를 주 콘텐츠로 다루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결혼을 하여 아내가 있으며 '흰둥이'라는 애칭이 있으며 가끔 유튜브 영상에 목소리만 출연합니다.

 

테크몽은 1988년 부산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는 34세입니다. 2013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하였고 1년 반의 취업 준비를 하여 2015년도에 현대자동차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블로그와 회사를 병행하였으며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18년 6월경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면 생기는 일?'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급성장하였고 큰 인기를 누리는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9년 3월경 테크몽은 대리로 승진하자마자 현대자동차를 퇴사하였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1억 원을 모으면 퇴사할 생각으로 입사를 하였고 실행에 옮겼다고 합니다.

 

2020년 5월에 블로그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오직 유튜브 활동에 전념하는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주로 삼성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 기타 전자 기기를 리뷰합니다.

 

테크몽 성이름

테크몽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저희는 제 아내의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으로 제 채널에 일반 시청자인 것처럼 댓글을 달아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채널이 성장하며 응원해 주는 시청자가 늘어나는 반면 비판하고 악플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이를 본 테크몽의 아내는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으로 일반 시청자로 위장하여 응원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IT기기 리뷰 유튜버 채널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며 비방한 사실이 드러났으며 타 유튜버와 비교하는 댓글에 남편인 테크몽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유튜버를 비난하는 댓글까지 남겼습니다.

 

이에 테크몽은 아내에게 그만하라고 강력하게 중지시키지 못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아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현재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힘들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문을 올렸지만 유튜브 시청자들의 반응은 쌀쌀했습니다. "가족이어서 옹호하는 댓글은 이해하지만 비방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타 유튜버에게 사과해야 한다", "아내의 행동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하니 더 심각하다", "실망스럽고 충격이다" 등등 시청자들의 마음은 쉽게 돌아서지 않을 듯싶습니다.


지금까지 테크몽이 누구인지와 테크몽 성이름 댓글 조작 논란, 타 유튜버 비방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가족을 감싸주려는 마음이 생겼더라도 일방적으로 남을 비방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테크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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