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공식입장 '협박 당했다' (+막걸리 상표논쟁)

영탁 공식입장

가수 영탁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탁이 광고하는 막걸리의 회사인 예천양조가 상표권 문제로 공갈 협박을 했으며 고소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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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영탁

가수 영탁이 상표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예천양조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탁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21일 '예천양조의 공갈 협박 관련 사실 관계 안내문'이라는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예천양조 측의 공갈 협박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주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예천양조 측에서 심각한 수준의 허위 사실 유포와 비방을 하고 있어 공갈 협박에 대한 사실 관계 안내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예천양조 측은 영탁 님에 대하여 공갈 협박 행위를 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영탁 님과 그의 가족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영탁 님의 활동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트롯-영탁

또한 소속사는 "예천양조 측은 자신들의 요구에 따라 상표권 협상을 하지 않으면 가수 영탁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할 것이고 이를 통해서 영탁은 사회에서 매장당하게 될 것이라고 공갈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공갈 협박 행위에 대한 녹취, 문자 메시지 등 객관적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예천양조의 위법한 행위는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한 소속사는 "무명 생활 20년을 지나 이제 막 자리를 잡고 있는 아들을 뒷바라지한 부모에게, 그리고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룬 기업이 당신의 아들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공갈 협박을 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로 인하여 현재 영탁 님과 그의 가족 모두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삶이 피폐해지고 있다"고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만약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한 문제인거같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공갈 협박은 안된다고생각하며 하루 빨리 원활하게 해결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영탁막걸리의 제조·판매사 예천양조 측은 지난 19일 영탁 측이 150억원을 요구했다는 증거가 있다며, 고소가 진행되면 추가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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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공식입장 '협박 당했다' (+막걸리 상표논쟁)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영탁 법적대응 '150억 요구의 진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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