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창 사과 뮤지컬 하차 (+프로필)

김호창의 사과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호창은 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사과를 전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숙한 대처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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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김호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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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창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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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호창이 사과를 전했습니다. 김호창은 8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숙한 저의 대처로 인해 발생한 이번 일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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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컴퍼니 측과 뮤지컬 '인서트 코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입장 차이가 생겼다. 이에 따른 크고 작은 오해들이 쌓여만 가는 상황에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 그리고 주위의 기대에 부흥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더해져 관객 분의 진심 어린 비평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봤다. 또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들께 실망감을 드렸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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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평 또한 배우로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릇된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잘못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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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호창은 출연 중이던 뮤지컬 '인서트 코인' 하차 과정에서 잡음을 빚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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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관람객의 연기 비평에 "첫 공연은 리허설도 원활하게 못하고 올라갔다", "프리뷰였고 다들 반값으로 오지 않았냐", "세 번째 공연부터는 컨디션 올라왔고 관객 평도 좋았다" 등 저격 글을 써 논란을 샀었습니다.

 

이어 뮤지컬 제작사를 향해 "관객 비평글 때문에 내게 실력이 부족하다고 했다", "나는 계약도 안 하고 여태 공연했다", "당신들이 얼마나 잘났기에 내가 별로라고 하냐", "나를 아냐", "왜 내게 안 좋은 얘기를 하냐" 등 내용의 공개 저격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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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사 엔에이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김호창의 계약 문제 등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또 "공연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연습 기간을 제공했다. 김호창만 단독으로 참여하는 추가 가창 연습 및 레슨 과정도 제공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로필

이름: 김호창

출생: 1984년 4월 21일 올해 나이는 38세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과거 예명: 김민찬

소속사: 일이이육컴퍼니

학력

• 단국대학교 공연 영화학부 휴학

드라마 출연: 천사의 유혹, 미남이시네요, 검사 프린세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신기생뎐, 무사 백동수, 푸른 거탑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호창 사과 뮤지컬 하차 (+프로필)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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