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촬영소감 '기대되는 이유?' (+아버지, 프로필)

정해인이 촬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촬영소감으로 긴장하기도 했었지만 구교환과의 호흡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해인 아버지와 프로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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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정해인 촬영소감
• 정해인 아버지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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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촬영소감

정해인1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정해인은 'D.P.'에서 폭력적이고 무기력한 환경을 피해 도망치듯 입대한 이등병 안준호를 맡았습니다.

정해인2

남다른 눈썰미와 권투를 했던 이력으로 군무 이탈 담당관의 눈에 띄어 군무 이탈 체포조 D.P.로 차출된 준호는 호열과 함께 D.P.로 성장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날 정해인은 "촬영을 하러 내무반 세트장에 들어갔는데, 정말 사실주의로 너무나 리얼하게 꾸며놓으셨더라. 진짜 소름이 돋았다. 내무반에 들어가니까 더 실감이 나더라. 아찔했다"라고 떠올리며 웃었습니다.

 

또 원작의 상병이 아닌 이등병으로 각색된 안준호 캐릭터에 대해 "아무래도 계급의 차이가 있다 보니까 상병으로 군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텐데, 저는 훈련병에서 이등병부터 시작을 하지 않나. 원작에서 좀 더 보고 싶었던, 더 궁금했던 것들이 저희 'D.P.'에 나온다. 어떻게 보면 프리퀄 같은 느낌도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해인3

이어 "보통 남자들의 최고 악몽이 '두 번 군대 가는 꿈'이라고 하지 않나"라는 MC 박경림의 말에는 "실제로 정말 너무나 긴장했었다. 극 중 병장, 상병 분들이 다 있지 않나. 제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이병 정해인'이라고 본명을 말한 적 있다. 그래서 NG가 난 적도 있다"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작품에서 가장 많이 호흡을 맞춘 구교환과의 호흡을 언급하면서는 "교환이 형의 애드리브가 제게는 행복한 고통이었다. 그 장면에서 상황과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애드리브를 하는데 정말 기가 막히더라. 저는 그걸 받고서 좀 이렇게 리액션을 해야 되는데 제가 한 번 삐끗했을 때가 있었다. 그때 큰 웃음이 터졌었다. 너무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고, 구교환은 "그 모습을 본 저희가 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며 화기애애했던 촬영 분위기를 덧붙였습니다.

 

'D.P.'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

 

정해인 아버지

정해인은 연예계에서 금수저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정해인은 의사 집안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모두 의사라고 합니다.

 

정해인 아버지 정산진 씨는 가톨릭의대를 졸업 후 고려의대, 가톨릭의대 안과 외래 교수직을 수행한 뒤 현재 안산에서 안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

본명: 정해인

출생: 1988년 4월 1일 올해 나이는 34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직업: 배우

학력

• 서울신길초등학교 (졸업)
• 성남중학교 (졸업)
•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

출연 드라마: 백 년의 신부, 삼총사, 블러드, 응답하라 1988, 그래, 그런 거야, 불야성, 도깨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반의 반, D.P, 설강화

 

출연 영화: 레디액션 청춘, 장수상회, 서울의 달, 임금님의 사건수첩, 역모, 흥부, 유열의 음악앨범, 시동, 피원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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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촬영소감 '기대되는 이유?' (+아버지, 프로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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