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첫 공약이 29일에 발표하는데요 윤석열 전 총장의 첫 공약은 부동산과 관련된 것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 대선 캠프는 부동산 공약이 1호 공약은 아니라고 강조했는데요 윤석열 검사 프로필과 윤석열 나이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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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첫 공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월 29일 첫 공약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첫 공약은 부동산 관련으로 결정되었는데요
윤석열 전 총장 대선 캠프는 27일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29일 공약 발표 첫 행사를 갖는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 참여 선언을 한 지 두 달여 만에 나오는 첫 공약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29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의힘 당사 3층에서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의 약속 부동산편-국민의 집 걱정 없애드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합니다.
먼저 윤석열 전 총장이 직접 약 30분 간 공약 발표를 한 뒤 캠프 정책자문단과 윤석열 전 총장이 함께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입니다.
캠프 측은 29일 발표하는 부동산 공약이 '1호 공약'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앞서 안내드린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의 약속' 행사는 윤석열 예비후보가 처음으로 국민들께 공약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다만 이날 발표할 공약이 윤석열 예비후보의 '1호 공약'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소신발언
윤석열 전 총장은 27일 "언론과 주변에서 들려오는 우리 군대의 모습은 참담하다. 어쩌다 군이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 정권은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방호텔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우리의 목표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강력한 안보는 자유와 번영의 전제조건이다. 강한 군대, 튼튼한 국방 없이는 자유를 지킬 수도 번영을 이룰 수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세미나의 주제가 국민이 바라는 군대다운 군대, 그리고 과학기술 강국 건설이다. 이 세미나 주제를 보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우려는 여러분의 의지를 알 수 있었다"며 "그러나 언론과 주변에서 들려오는 우리 군대의 모습은 참담하다. 어쩌다 군이 이 지경까지 왔을까 하는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현 정권은 우리 군을 적이 없는 군대, 목적이 없는 군대, 훈련하지 않는 군대라고 알고 있다. 청해부대원 90%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철수하는 그런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또 경계 실패와 군 내 추행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정권은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노력이 얼마나 소중한지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회적 존중과 보상 방안 마련을 하겠다"며 "저도 우리나라 국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군 내 노마스크 실험 논란과 관련해서는 "그 분야는 방역에 관한 전문가, 과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거기에 따라 해야 하지 민간인이나 정치인이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검사 프로필
윤석열은 1960년 12월 18일 출생으로 나이는 올해 62세입니다. 대한민국의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제43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고향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이고 거주지는 서초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 1973년: 대광초등학교 졸업
- 1976년: 중랑중학교 졸업
- 1979년: 충암고등학교 졸업
- 1983년: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 1988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윤석열 첫 공약은? | (+검사 프로필, 나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