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이 솔로 육아 아빠 대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정찬은 내가키운다에 출연하여 엄마 출연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며 고충을 나누었습니다. 정찬은 과거 일반인 아내와 결혼하였지만 성격차이로 이혼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정찬 솔로 육아
내가키운다에서 솔로 육아 아빠 대표로 배우 정찬이 출연하였는데요 정찬은 지금껏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이 아닌 현실감 가득한 육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출연자들의 육아 일상을 보는 내내 진심이 가득한 리액션으로 엄마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솔로 육아의 남모를 고충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딸을 둔 정찬은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을 함께 가 줄 수 없어 친한 지인에게 부탁했던 일화는 물론이고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는 아이들을 향한 고마움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 정찬은 열혈 아빠의 면모로 비장의 아이템을 준비해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육아에 대한 남다른 학구열을 뽐내서 정찬의 모습에 엄마 출연자들의 칭찬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정찬 이혼
정찬은 2012년에 7살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을 했지만 3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였습니다. 정찬은 1971년 2월 23일 올해 나이는 51세입니다. 이혼하면서 혼자 아이들 키우기 힘들었을 텐데 아이들에게 다정하고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