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경로 '찬투' | (+정보) 제14호 태풍인 찬투의 경로가 9월 14일에 남해안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 찬투의 경로를 보면 현재 필리핀에 위치해 있고 타이완과 중국을 지나 14일 남해안을 지난다고 합니다.


태풍 경로

태풍

위에 사진은 태풍 경로입니다. 초속 50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를 동반하고 있는 초강력 태풍인 제14호 '찬투'가 북상 중인데요 이 태풍은 9월 14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강도의 이 태풍은 9월 10일 오후 4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서 쪽 방향으로 북상 중입니다.

 

11~12일 대만을 내습한 후 9월 1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이어 9월 14일 오후 3시에는 상하이 남남동쪽 약 130km 부근, 15일 오후 3시에는 상하이 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고있습니다.

 

태풍의 강풍반경(240~270km)이 워낙 커 상하이 인근 해상을 통과한 후인 14~16일에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강풍과 폭우가 예상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피해 대비

태풍

현재 북상 중인 태풍 ‘찬투’가 9월 14일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부는 농업시설과 농작물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는데요 농촌진흥청은 오는 9월 14일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을 우려해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의 사전관리를 당부했다고 9월 10일에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많은 비가 예상돼 각 작물 재배지마다 배수로를 정비하고 작물이 태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줄이나 지주를 설치하는 등 각별한 보강이 요구된다고 합니다.

 

특히 ‘벼’의 경우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주변에 잡초 등을 제거해주고 함몰 위험이 있는 논두렁은 사전에 비닐을 덮어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태풍

추석 이후 벼 베기가 예정된 농가는 태풍이 지나간 후 벼의 쓰러짐 피해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이삭에서 싹이 나는 2차 피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밭작물’은 비가 오기 전 주요 병해충 예방 약제를 사용하고 배수로를 깊게 내 토양에 물이 많아 작물 뿌리가 숨을 쉬지 못하는 ‘습해’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수확기에 접어든 작물은 비가 오기 전 신속히 수확을 진행하고 통풍이 양호한 곳에 보관하도록 해야 합니다.

 

‘과수’는 강한 바람에 나무가 송두리째 뽑히거나 부러지지 않도록 지주시설에 고정하고 경사지에 위치하거나 새로 개원한 과원의 경우 토양유실 예방을 위해 과원 바닥에 비닐을 덮어줍니다.

 

만약 병든 과실이 발견될 경우 병, 해충이 발생되기 전 서둘러 제거작업을 실시해야 합니다.


 

 

정해인 촬영소감 '기대되는 이유?' (+아버지, 프로필)

정해인이 촬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촬영소감으로 긴장하기도 했었지만 구교환과의 호흡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촬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정해인 아버지와 프로필

cho6248ks.tistory.com

 

 

2021 근로장려금 지급일 신청자격 정리

2021년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이 9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근로장려금이란 간단히 정부에서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인데요 근로장려금에 관한 지급일 신청자격, 그리고 지급금액까지 정리해

cho6248ks.tistory.com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