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드라마 검은태양은 19세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은태양은 주인공인 남궁민이 조직 내 배신자를 찾는 첩보 드라마인데요 저도 검은태양을 보는 입장으로써 매우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목차
-검은태양 줄거리
-검은태양 시청률
-검은태양 등장인물
-검은태양 내용 예측


검은태양 줄거리

검은태양

검은태양의 줄거리는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했습니다.

검은태양1

검은태양 1회에 남궁민의 첫 등장 씬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엄청난 근육 때문인데요 운동을 좋아하는 분들은 얼마나 노력해서 만들었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실거같습니다.


추가하자면 MBC 금토드라마로 총 12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액션 첩보 드라마의 특성상 19세 편성으로 다소 시청률에 불리한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으로 3회까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화려한 액션까지 보는 내내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검은태양 시청률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검은태양은 19세 편성이라 아무래도 시청률에 불리하지만 1회는 7.2% 2회는 8%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회의 경우 드라마 2위 시청률인점을 보면 앞으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상승세를 보일것으로 추측됩니다.

 

검은태양 등장인물

검은태양2

한지혁 역 / 남궁민 (35세,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의심하는 것이 곧 생존이야. 지금부터 다가오는 모든 이들의 말 한마디, 몸짓 하나, 내뱉는 숨결까지 의심해야 해."


면도날 같은 예리한 직관력에 해머처럼 저돌적인 돌파력. 한번 목표가 설정되면 지옥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핏불 같은 근성. 게다가 돌발적인 위기의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순발력은 가히 동물적이다.


적에 의해 기관이나 민간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그 상대를 찾아 보복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해외정보국 산하의 비인가 TF ‘흑양팀’의 독보적인 현장요원이다.

그가 투입된 임무에서 실패란 없다. 하지만, 점차 임무 자체에 과도하게 몰두하게 되면서 현장에서 지나치게 독단적인 결정들을 강행하게 되고 그로 인해 주변의 동료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들이 빈번해지자 어느새 ‘사신’이라는 악명이 딱지처럼 붙게 되었다.

 

 

그에게는 오로지 임무의 성공 여부가 모든 것을 평가하는 척도이다. 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기 전, 그 찰나의 순간에도 자신이 맡은 임무가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인지 결코 돌이키는 법이 없었다. 백과 흑. 선과 악. 적과 아군. 그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이분법처럼 뚜렷했다.

적어도 일 년 전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서수연 역 / 박하선 (34세,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

검은태양3

"이 모든 게 너 하나 때문이야!!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억해내. 그렇지 않으면 평생 널 저주할 테니깐"


지혁과는 입사 동기이자, 같은 팀 동료였다. 중앙 일간지의 국제부 기자 출신으로 해외정보국에서 현장직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아 왔다. 같이 일했던 지혁도 인정할 정도로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으로, 항상 팀과 팀원들을 각별하게 여겨왔다. 하지만 국정원 입사 이후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신이 전담하던 현장 요원들이 다치거나 죽는 등 참혹하게 희생되는 모습을 목도하게 되면서 점차 심리적인 문제들을 겪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무리한 프로젝트 추진으로 요원들의 희생을 강요해 온 해외파트 도진숙 차장 체제에 대한 반감을 품게 된다.

일 년 전 선양에서의 사건의 책임이 항상 독단적인 행동으로 동료들을 위험에 몰아넣었던 지혁에게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유제이 역 / 김지은 (29세,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검은태양4

"제가 원하는 건 힘... 진실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이에요."

 

사람에 대해서 밝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타인에게 동화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감정 변화를 누구보다 섬세하게 캐치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조기 졸업을 밥 먹듯이 한 재원이다. 주로 정보 관련 부서에서 분석원으로 근무해왔으며 근무 고과가 최상위권일 정도로 평가가 좋고, 동료들 간의 관계도 원만해서 나름 조직 내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학에서 바이올린까지 다방면에서 특출 난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특별함을 본능적으로 경계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부터는 자신의 비범함을 드러내지 않고 적당히 평범하고 어리숙한 모습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지내고 있다.

누군가 국정원에 입사한 동기를 물을 때면, “그냥 멋있어서요”라는 말로 웃어넘기지만, 사실 가슴 아픈 과거를 숨기고 있다.

검은태양5

검은태양 내용 예측

검은태양6

검은태양은 아직 3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극 중 남궁민이 조직 내에 배신자를 찾는 드라마로 내용을 예측아닌 예측을 해보면 검은태양 극중 남궁민은 USB를 통해 화학약품으로 스스로의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앞으로의 말씀드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검은태양은 150억 원이라는 거액의 제작비를 들여 만든 드라마로 뻔한 내용은 아닐 거 같아서 주인공인 한지혁(남궁민)이 진정한 흑막이라는 가정을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팀이었던 요원 2명을 죽게 한 것도 한지혁이고 내부의 배신자도 자신인 겁니다. 하지만 한지혁이 살아 돌아왔을 때 국정원에서는 거짓말탐지기로 검사를 하며 아무리 회피훈련을 했다고 한들 이 장비들은 미세한 뇌파도 잡아내 거짓말을 해도 들통난다는 장면이 있습니다.

검은태양7

1년 전 한지혁은 조직을 배신했지만 추적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잡히면 여러 검사들을 진행할 테고 들통이 날 테니 스스로의 기억을 지워서 자신의 배신과 죄를 자신조차 모르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억이 없으니 어떤 검사를 해도 걸릴 수가 없게 됩니다. 정말로 기억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처음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분명 한지혁 자신은 자신의 배신이 들통나지 않기 위해 스스로의 기억을 지웠지만 기억을 잃은 한지혁은 오히려 그 사건을 파헤치게 됩니다. 즉 기억을 잃은 자신이 자신의 배신을 파헤치는 겁니다.

검은태양8

국정원의 직원들은 혼자 살아 돌아온 한지혁을 의심하고 동료들에게 무신경한 모습에 더욱 경계합니다. 극 중 굳이 밀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멀쩡하게 돌아오면 의심을 받을까 봐 밀항을 선택한 겁니다.


또 최면치료 장면의 경우 어둠에 갇혀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어둠은 동료들을 죽이고 조직은 배신한 죄책감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예측입니다. 물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 더 많지만 앞으로 점점 밝혀지며 이런 식의 전개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검은태양을 매우 재미있게 보는 입장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검은태양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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