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부작용 (+실제 경험)

모더나 백신 부작용 (+실제 경험)
저는 얼마 전 모더나 백신을 받았는데요 받기 전 여러 부작용이 걱정되었습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 실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 부작용
모더나 백신 부작용 완화법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간격 조정

모더나 백신

모더나(Moderna)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미국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신약 개발, 의약품 개발, 전령 RNA(mRNA) 전용 백신 기술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기술 플랫폼은 합성 mRNA를 생존 중인 세포에 삽입하며 외부에서 반응이 만들어져 전통적으로 주사하는 것이 아닌 자체 면역 반응 개발을 위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는데요 RNA를 세포에 삽입할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인해 과거에 버려졌던 새로운 기술입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인간의 이용을 위해 승인된 mRNA 약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모더나의 가치는 350억 달러입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

주사를 맞은 팔
- 통증
- 조홍
- 부어오름
몸 전체
- 피로감
- 두통
- 근육통
- 오한
- 발열
- 메스꺼움

이렇게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보통 2~3일 이내에 자연 치유되나 이상 지속될 시 병원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모더나 백신 부작용 완화법

모더나 백신 부작용 완화법

주사 맞은 부위 통증과 불편함 줄이기
- 깨끗한 수건을 차갑게 적셔 해당 부위에 덮기
- 접종 부위의 청결을 유지하기
발열로 인한 불편함 줄이기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 옷을 가볍게 입기

모더나 백신 2차 접종 간격 조정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1차와 2차 접종 간격이 기존 6주에서 최대 4주로 단축된다고 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 11일~11월 7일 기간 동안의 2차 접종 예정자는 접종 간격을 1주 단축해 5주 차에 접종을 받게 되는데요 또 11월 8일~14일로 2차 접종이 예정돼 있을 시 4주로 2주 단축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조정된 2차 접종일정은 28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스템에는 자동 반영됩니다. 개인 사정으로 조정된 일시에 접종이 곤란하다면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예약일 변경은 1차 접종 후 5∼6주 범위로 가능하며, 백신 배송 및 의료기관 준비상황 등을 고려해 접종일 기준 2일 전까지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새로 1차 접종을 받는 대상은 화이자 3주, 모더나 4주 간격으로 2차 접종 예약일이 적용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백신 중 모더나(Moderna) 백신이 화이자(Pfizer) 백신보다 입원 예방 효과가 15%가량 좋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화이자 백신의 입원 예방효과가 접종 완료 후 4개월 뒤 크게 떨어진다는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CDC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백신 2회 접종 후 14일 뒤부터 약 4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는 예방 효과가 각각 93%, 91%로 크게 차이가 없으나, 4개월이 지나고 나면 코로나19 입원 예방 효과가 화이자는 77%로 떨어지는 반면, 모더나는 92%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이번 CDC의 분석 결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과학자문위원회가 65세 이상 성인과 코로나 고위험군 중 화이자 백신 백신 접종자에게 최소 6개월 후에 부스터 접종을 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내리기 불가 몇 시간 전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이 백신을 맞은 미국의 보건의료 종사자 약 5,000명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의 실제 예방 효과를 분석한 결과 모더나의 예방 효과는 96.3%로 화이자 백신의 88.8%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앞선 임상시험에서 두 백신의 효과는 화아지가 95%, 모더나가 94%로 거의 동일하였으나, 중증 예방 효과의 경우 모더나 백신 92~100% 정도로 화이자 백신보다 약 10~15% 정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델타 변종의 확산과 2차 접종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화이자 백신의 입원 예방 효과가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는 이스라엘에서 ‘중증 코로나’에 대한 자사 백신의 효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스라엘과 미국 두 국가의 ‘심각한 중증’에 대한 정의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번에 발표된 CDC의 분석 결과가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뛰어난 백신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주장을 뒤 받침 할 수도 있다는 점인데,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웰레 코넬 의과대학 존 무어 교수와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백신 모두 뛰어나며,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열등한 백신’을 맞았다고 걱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전했습니다.

FDA는 22일 의료계 종사자와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만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 샷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