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선은 '아침 마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남편 박병호로 인한

출연료 차압에 대한 일화를 밝혔습니다


배우 정혜선

배우 정혜선은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하여

연기 인생 60년에 대해 돌아봤습니다 

 

당시 남편의 사업 실패로 출연료 대부분을 차압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영화 제작을 비롯한 여러 사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 일만 당해야하나 싶었다

나는 바보여서 그런지 죽는다는 생각을 안했다.

어떻게 해서든지 드라마 출연을 많이 해서 갚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배우 정혜선은 그 당시 법이 부부가 배우자의 빚을 같이 갚게 되어있었고

수입의 3분의 1은 내가 가져가고 3분의 2는 빚쟁이가 가져갔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배우 정혜선은 박병호와 이혼 후 세 자녀를 혼자 키웠습니다 

 

 

배우 정혜선의 본명은 정영자로 연기 인생 60년을 맞았습니다

 

세련된 이름의 정혜선은 "61년에 KBS에 들어왔을 때 엄마가 예명이 필요할 거라면서 작명가한테 지어온 이름"이라며

본명 영자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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