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
오늘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되는 방식의 지원금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상생소비지원금이란?
  •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방법
  • 상생소비지원금 정리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상생소비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이란 신용,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더 쓰면 해당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사진과 같이 신청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쉽게 신청할수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상생소비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전반적인 내용과 사용처, 신청 대상자 등 안내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있으니 국민 대다수가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할것으로 보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방법

상생소비지원금1

다음으로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방법인데요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시행 첫 주만 5부제로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을 받습니다. 날짜별로 10월 1일(1, 6년생), 10월 5일(2, 7년생), 10월 6일(3, 8년생), 10월 7일(4, 9년생), 10월 8일(5, 0년생) 순입니다.

 


은행에 방문하여 신청해도 되고 홈페이지나 카드 어플을 통해서도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정리

상생소비지원금2

10월부터 두 달간 2분기보다 돈을 더 많이 쓴 사람에게 매달 10만 원씩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사업이 시작됩니다. 10월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0월부터 오는 8일까지 출생연도 뒷자리 숫자에 따라 5부제로 '상생소비지원금' 접수를 받는데요 날짜별로 10월 1일(1, 6년생), 10월 5일(2, 7년생), 10월 6일(3, 8년생), 10월 7일(4, 9년생), 10월 8일(5, 0년생) 순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신용,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더 쓰면 해당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 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100만 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 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가운데 3만 원을 공제한 50만 원의 10%인 5만 원이 상생소비지원금으로 지급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3

캐시백 산정, 지급과 관련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곳 가운데 하나를 전담 카드사로 지정해야 합니다.


이 9개 업체의 카드 1개를 보유한 경우에는 그곳에서 상생소비지원금을 받으면 됩니다. 다수의 카드를 보유했다면 1곳을 정해두고 캐시백 산정, 지급과 관련된 모든 상생소비지원금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 DGB대구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등 BC카드 제휴 은행과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 중앙회, 상호저축은행, 우체국 카드 보유자는 BC카드로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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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티은행, KDB 산업은행, 신한 BC와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 NH투자증권 등 비씨카드 제휴 금융투자업자, 산림조합중앙회, 카카오 뱅크, 케이 뱅크, 토스 뱅크 등의 카드를 보유한 경우에는 지정된 9개 카드사 가운데 하나의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 합니다.

 


5부제 종료 이후에는 사업 기간 전체에 걸쳐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 온라인과 콜센터, 오프라인 영업점을 통해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고 2021년 2분기 카드 사용 실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국내 소비 증진이 목적이기 때문에 외국인도 상생소비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하고 본인 명의 신용, 체크카드의 2분기 사용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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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백은 해당 사용분의 다음 달인 11월 15일, 12월 15일에 전담 카드사의 카드로 자동 지급될 예정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사업 예산인 700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지급받은 캐시백에 대한 사용처 제약은 없고 사실상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지급 즉시 사용 가능하고 카드 결제 시에 상생소비지원 캐시백이 우선적으로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유효기간은 지급 시기에 관계없이 2022년 6월 30일에 일괄 만료되며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상생소비지원금은 사라지니 주의해야합니다. 상생소비지원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2분기 카드 사용 실적은 전담 카드사 지정 신청 후 2일 이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카드 사용액이 실적으로 잡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처 확인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적으로 인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적 대상이 아닌 사용처에는 대형마트, 대형 백화점(아웃렛 포함), 복합 쇼핑몰, 면세점,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대형 종합 온라인몰, 홈쇼핑, 유흥업종, 사행업종, 신규 자동차 구입, 명품 전문 매장, 실외 골프장, 연회비 등이 포함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6

그래도 앞서 지급한 국민 지원금에 비해 상생소비지원금은 사용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추가되는 업체는 중대형 슈퍼마켓(GS슈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영화관(CGV 등), 프랜차이즈 직영점(스타벅스 등), 공연, 대형 병원, 서점, 학원 등입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대형 종합 온라인몰을 포함한 실적 적립 제외 업종 이외에 모든 인터넷 거래도 실적으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주요 업체에는 노랑풍선(여행·관광), 예스 24(전시, 공연, 문화), 티켓링크(공연, 전시, 스포츠), 한샘몰(가구), 배달의민족(배달), 마켓 컬리(식료품), 야놀자(숙박) 등 전문 온라인몰이 있습니다.


정부는 통합 콜센터와 상생소비지원금 웹페이지(상생소비지원금.kr)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사용 가능·제한 업종 등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상생소비지원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상생소비지원금에 대한 요약을 원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 요약 (+신청 방법, 캐시백)

5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상생 소비 지원금 신청이 10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상생 소비 지원금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자의 2분기 평균 사용실적이 일정량 초과할 경우 10%를 환급해주는 신용

cho6248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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