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배우 전지현은
약 14년 간 보유했던 서울 논현동 건물을 매각했다
자산
이 빌딩의 위치는 7호선 학동역 인근 이면도로에 위치해있다
2007년 10월경 86억 원에 단독 명의로 사들였다
전지현은 건물 매입 당시 신한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받았고
채권 최고액은 26억 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2011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이 지역에 랜드마크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 230억 원에 매각했다
전지현은 논현동 빌딩 외에도 여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이촌동의 빌딩과 삼성동 주택 2채, 대치동 빌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은 약 770억 원으로 추정된다
1000억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에 이어
연예계 2위 부동산 자산가로 알려졌다
전지현 빌딩 매각에 대해 알아보았고
얼마 전 배우 이정현도 빌딩 매각으로 큰 시세 차익으로 이득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