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문채원 "야 건물 하나 줘봐"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배우 문채원이 과거 런닝맨에서 이승기의 마음을 녹였던 반말 애교로 서장훈에게 심쿵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미우새' 문채원은 약 6년 5개월 만에 예능 출연으로 모 벤져스(어머님들)에게 반가움을 안겼습니다.
문채원은 "너무 오랜만에 예능 출연하는 거다. 내 목소리가 스튜디오에 울리는 것 같아서 더 긴장되는 것 같다"면서 쑥스러워했습니다 실제로 런닝맨 이후 6년 5개월이라고 합니다.
이후 '미우새' 신동엽은 문채원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6년 5개월 전 '런닝맨'에서 화제를 모았던 '야! 줘봐~' 유행어를 언급했습니다.
신동엽은 문채원에게 "서장훈은 반말하는 걸 좋아한다. '야 남는 건물 하나 줘봐'라고 말해봐라"라고 말했고, 문채원은 "오늘 처음 뵀다"면서도 "야 건물 하나 줘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장훈은 "잘못하다 주겠는데요?"라며 심쿵한 눈빛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채원은 1986년 11월 13일 올해 나이는 36살입니다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출연작으로는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등등 많은 작품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입니다.
미우새 문채원 "야 건물 하나 줘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