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튼감독 가족 확진 큰일난 이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가족이 확진되었습니다.
서튼 감독의 격리에 따라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 경기부터 최현 코치가 대행한다고 합니다 무사히 격리가 끝나서 감독으로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4일 입국한 서튼 감독의 아내와 자녀 2명은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지만 27일 2주간의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재검사에서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 구단은 "해당 내용 확인 후 보건소와 KBO의 지침에 따라 서튼 감독의 코로나19' 검사를 즉시 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 격리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서튼 감독은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오는 7월 8일 복귀합니다.
래리 서튼 감독은 1970년 5월 14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52입니다
현대 유니콘스와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이자 롯데 자이언츠의 제 20대 감독으로 제리 로이스터 이후 롯데 구단 역사상 2번째 외국인 감독이자 역대 최초 KBO 외국인 선수 출신 감독입니다.
서튼감독 가족 확진 큰일난 이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