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 멤버 프로포폴 투약 (+실명 공개)

현재 유명 걸그룹 멤버가 일명 '우유 주사'라고 불리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하여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도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사건 내용

 

2. 유명 걸그룹 멤버 실명 공개


1. 사건 내용

유명-걸그룹-멤버
유명-걸그룹-멤버

서울의 70대 성형외과 의사는 지난해 6월 자신이 운영하는 성형외과에서 유명 걸그룹 멤버 A 씨에게 에토미데이트 3박스를 150만 원을 받고 파는 등 2019년 10월부터 이 시기까지 21차례에 걸쳐 에토미데이트 490개, 2천450만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의사는 2019년 8월부터 1년간 A 씨를 비롯한 4명에게 '수면을 하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프로포폴을 주사하며 이들의 진료 내용도 진료기록부에 기재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또 일부 환자에게 진료 없이 향정신성의약품이 포함된 처방전을 발급해주거나 프로포폴을 구매한 뒤 보건당국에 실제 구매량과 다르게 거짓 보고를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프로포폴, 에토미데이트 등을 위법하게 사용하거나 판매하고, 진료 내용을 기록하지 않는 등의 행위를 했다"며 "의사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부당하게 이용하고, 환자를 마약류에 의존하도록 한 점을 고려하면 환자와 사회에 끼친 악영향이 크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

 

에토미데이트는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서 A 씨는 함께 기소되지 않았고 의사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혐의와 관련해서는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하고, 증거도 충분하지 않아 이 사건으로는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이와 별개로 2019년 7∼8월 사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된 후 벌금 100만 원에 약식 기소돼 올해 초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 3부(김수일 부장판사)는 25일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형외과 의사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하고, 920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죄질에 비해 처벌이 굉장히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유명 걸그룹 멤버 실명 공개

A 씨는 걸그룹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여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곧 실명이 공개될 것으로 추측되며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A 씨의 처벌 수위가 더 높아야 한다", "윤리적 기준을 지켜야 할 의료인이 불법을 행했으니 관련 법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한 번도 아니고 4번이나 투약을 받았는데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는 게 말이 안 된다" 등등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명 걸그룹 멤버 프로포폴 투약 (+실명 공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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