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이예준)는 그의 아내 외질(전지혜)과
7년간의 결혼 생활끝에 시청자들에게 이혼을 발표했다
5월 12일
철구는 아프리카 방송에서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고 딸(연지)의 양육권 같은 경우
지혜가 가져갈 것 같다고 얘기하였다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서로 힘들고 감정 낭비를 하면서 더이상 지혜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말했다
5월 13일
철구는 방송 하루만인 13일 방송에서 이혼 발표를 번복했다
철구는 방송에서 "둘이 잘 풀었고 싸운건 사실이며 오해가 있었다" 고 말했다
원래는 합의 이혼을 하기로하였지만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이야기 하였다
뒤이어 자신이 지혜를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5월 23일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을 선언하였다
23일 방송에서 "정말 끝이났고 너무 답답하고 정신적으로 미칠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방송을 켠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너무 열이 받아서 지혜의 핸드폰을 박살 냈고 끝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고 말했다
철구는 지혜의 뺨을 때렸다고 본인이 말을 하였고 이미 녹음을 다했고 증거도 있다고 밝혔다
철구는 그 남자와의 통화 내용도 다 들려줄 수 있고 나한테 죄송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딸(연지)는 내가 키우는게 맞다. 노는거 좋아하고 장모님한테 한 번씩 연지를 맡기고
그러는데 너한테 어떻게 보내냐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나보고 협박을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