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은 정말 더운 기간이지만 닭고기를 먹으며 기력을 회복하는 날입니다. 입추가 지나고 말복은 의미 있는 날인 만큼 인사말을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오래 기억되는 좋은 문구가 아무래도 좋은데 선뜻 생각나지 않아서 상황별로 모아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지인 또는 편한 사람>

2. <직장 상사 또는 어른>


1. <지인 또는 편한 사람>

사실 지인 또는 편한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게 느끼지않게 평소 연락하던 것과 같이 편하게 접근하시면 어색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복 인사말을 고민하다가 특별하게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어렵게 접근하시는데 이런 건 어떨까요?

 

 

날씨가 많이 덥지? 더운 날씨만큼 말복이니까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서 몸보신해보자!

 

오늘이 말복이라더라 무더운 날씨이지만 얼마남지 않았으니까 잘 이겨내고 조만간 만나자.

 

요즘같이 더우면 불쾌지수가 높다던데 평소에 예쁘게 웃는 너니까 살짝 웃으면 조금 행복해지지 않을까?

 

습하다, 더워 라는 말보다는 유쾌해, 행복해가 어울리는 OO아 더위 잘 이겨낼 수 있어 파이팅!

 

 

이런 식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날씨를 내세워 어색하지 않게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의 상황에 알맞게 조금씩 변형해서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 <직장 상사 또는 어른>

직장 상사 또는 어른에게 인사를 보낼 때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저도 굉장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저보다 연세가 많으시거나 선배일 경우가 많다 보니 더 조심하는 거 같아요. 연장자의 경우엔 건강에 관심이 많으시니 코로나19와 연관 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1년에도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잘 이겨내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말복이네요 말복을 기념해서 삼계탕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말복입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삼계탕으로 기력 보충하셔서 매일매일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마도 비껴갔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복이면서 여름휴가철입니다.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떤가요? 앞서 지인 또는 편한 사람에게 보내는 내용과 사뭇 다르죠? 이처럼 보내는 이의 특성을 고려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르신의 경우 아무래도 예의 있게 보내면서 건강과 관련된 문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와닿는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또 먼저 찾아뵙고 인사드린다거나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문구는 자신을 예의 바르고 올바른 사람이라는 걸 인지 시켜주는 좋은 문구입니다.

 

이처럼 말복은 좋은 문구가 오가며 서로의 우정 또는 친분을 더 단단히 만들어주는 좋은 날인 거 같습니다. 말복의 경우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많이 하시는데 코로나19에 유의하셔서 개인 방역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말복 인사말 오래 기억되는 좋은 문구에 관한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