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사과 '이대로면 위험하다' (+국내 부족)

모더나는 백신 공급에 차질이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대표단이 미국으로가서 모더나가 사과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백신만 국내 공급에 차질이 있었던만큼 모더나의 사과 의사는 뜻 깊은 의미로 해석됩니다.


목차


모더나 사과

모더나사진
모더나

코로나19의 백신 중 하나인 모더나의 국내 백신 공급에 차질이 생겨 해결하러 정부 대표단이 미국에 갔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모더나가 사과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정부 대표단이 모더나에게 차질이 생긴만큼 보다 많은 양의 백신을 빨리 공급되기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모더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최대한 빠르게 당겨달하고 이야기 했다고 하며 추가 협의를 통해 세부 내용을 정리하고 귀국 후 공식 발표한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가 올해 모더나로부터 공급받기로한 백신은 총4000만 회분으로, 이 중 지금까지 공급된 물량은 전체 계약분의 6%가 조금 넘는 234만5000회분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은 양인거같습니다.

 

모더나는 영하 25도에 보관하며 상대적으로 화이자에 비해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 백신입니다. 국내 공급에 차질이 생김에 따라 1,2차 접종 간격이 기존 4주에서 6주로 2주 늘어났습니다.

 

국내 부족

국내 모더나 백신이 매우 부족한게 현실이지만 정부 대표단이 미국 모더나 본사에 찾아가 회의를 통해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앞으로 들어올 물량을 포함하여 전체적인 백신 공급 안정화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4000만 회분 중 234만5000회분은 매우 적은 양이며 백신 공급 안정화가 시급합니다.

 

정부 대표단은 한국시간인 15일 오후 귀국한다고 하는데요 빠르면 당일 중대본 브리핑하거나 하루 뒤에 모더나와의 구체적인 논의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더나 사과 '이대로면 위험하다' (+국내 부족)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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