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법적으로 무지해서 생긴 일이라고 해명하였는데요 박나래는 과거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하는 '헤이 나래'에서 성희롱 논란으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약 5개월 뒤인 8월 15일 박나래는 위장 전입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위장 전입이란?

먼저 위장 전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장 전입이란 자신의 자택과는 다른 곳에 전입 신고를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즉 이사를 안왔는데 이사를 왔다고 주민센터에 신고하는 행위인데요 법에서 엄연한 위법 행위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 위장 전입은 부동산 관련 이득을 보기 위해서 하거나 생활과 관련해 이점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이득이란 주로 임대아파트의 입주권을 따내기 위한 이득인데요 투자 목적인 경우가 많으며 부동산 규제의 주요 원인이 되는 위장 전입입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기 위하여 장애인을 섭외하고 임대아파트 추첨권을 따내는것이 목적인 경우 위장 전입을 하기도 합니다. 꽤 흔한 수법으로는 생활과 관련된 것인데요 자녀가 만약 중학생이라고 가정해봅시다.

 

중학생인 자녀가 어떤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을 희망하는데 보통 같은 지역에 거주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같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자녀의 진학을 목적으로 위장 전입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IT계열이나 예체능 관련 학교는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위장 전입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박나래 위장 전입

박나래사진
박나래

박나래 위장 전입 사건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박나래의 주소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으로 기재되어있지만 현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고 있다고 의혹이 재기되었습니다. 이에 박나래의 소속사는 자곡동의 집은 박나래가 작업과 생활을 하는 공간이고 편의상 유엔빌리지와 자곡동 집을 오가며 생활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의 소지가 될지 몰랐으며 현재는 정정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사실 위장 전입이 의도치 않게 신고 누락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데 박나래 위장 전입은 신중히 지켜봐야 할 문제인 듯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박나래는 잘 몰라서 생긴 실수이며 주소지 기재를 정확히 해야 하는 것을 이번 계기로 알았다며 앞으로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엔빌리지사진
유엔빌리지

유엔빌리지는 한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에 입주했다고 하는데요 박나래는 월세라고 고백하며 월세 가격은 약 1000만 원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월세가 매우 비싼 편에 속합니다.

 

과거 논란

박나래는 위장 전입 사건 전에 수위 높은 개그로 꾸준하게 논란을 받고 있었는데요 2021년 3월경 인터넷 콘텐츠로 제작하는 '헤이 나래'에서 성희롱 논란으로 크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헤이 나래'의 시청자들의 연령대가 어린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다소 수위가 높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박나래는 남성 인형으로 팔이 어디까지 늘어나나 실험을 하던 중 인형의 사타구니 아래로 인형의 팔을 주욱 늘리는 모습을 보여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건 선을 넘었다", "어린이가 보는 채널에 이건 아닌 거 같다" 등 대다수가 비난의 의견을 보냈습니다. 박나래는 이 채널의 이전 회차 방송에서 성관계의 은어를 반복적으로 외치는 행위와 다른 수위 높은 개그를 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나래의 다른 프로그램들의 하차를 요구하였고 '나 혼자 산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300개가 넘어가기도 했습니다.

 

박나래는 '헤이 나래'에서 하차를 하였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출연하여 제작진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편집이나 비중의 축소가 없었다는 이유입니다. 비난이 쏟아진 다음 주 방송에서도 사건에 대해 언급하거나 사과하는 태도가 전혀 보이지 않아 비난이 거세지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사건 1달 뒤인 4월경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사과 멘트를 하였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6월경 경찰은 박나래의 성희롱 사건에 '혐의 없음'으로 처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법원의 판례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박나래의 행위는 음란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혐의 없음'으로 발표되며 과거 성희롱 사건은 조금씩 잊히는가 했지만 위장 전입 사건이 떠오르며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나래 위장 전입 사건과 과거 논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히 행동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위장 전입은 엄연한 위법 행위지만 이익을 위해 늘어나는 추새라고 합니다. 박나래 위장 전입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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