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사과
강백호가 도쿄올림픽에서의 껌 씹기 모습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강백호는 KT위즈의 타자인데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강백호가 멍한 표정으로 껌을 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비난을 받았었습니다. 강백호 사과와 강백호 프로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껌 씹기 논란에 대해 언급
강백호가 소속되어있는 KT위즈는 1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2-4로 지고있었지만 강백호의 2타점 2루타를 치며 4-4로 만들었고 이를 발판 삼아 KT위즈는 6-4로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역시 포텐이 있는 선수입니다.
이날 강백호는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림픽 기간에 벌어진 태도에 대해 충분히 질타를 받을만 하며 더 신중하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안일했으며 허탈하고 아쉬운 마음에 그런 표정이 나왔던 것 같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에 사진이 최근 논란이 되었던 껌 씹는 장면인데요 당시 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강백호는 한국의 대표로 올림픽에 나와서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데 경기를 포기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껌을 씹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비난을 보냈습니다.
이어 인터뷰에서 강백호는 선수보단 사람으로서 더 인정받겠다며 거듭 사과하였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사과하는 모습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강백호 활약이 기대됩니다.
강백호 프로필
이름: 강백호,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1999년 7월 29일생으로 나이는 23세입니다. 프로 야구팀 KT위즈에 소속되어 있으며 우투좌타입니다. 키는 180cm이며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한 강타자입니다.
강백호는 2018년 KBO 신인상과 2020년 KBO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을 수상했고 연봉은 약 3억 1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강백호 사과와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논란 당시 해설위원으로 중계 하던 박찬호는 강백호의 껌 씹는 표정을 보고는 계속 화이팅하는 모습이 필요하고 질지언정 우리가 보여줘서는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백호는 어린 나이에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강타자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번 사건을 발판삼아 더욱 성숙해지는 강백호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백호 사과 껌 씹기 논란 (+프로필) 포스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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