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반박 사건 요약 (+남편)

최근 이슈 중인 이다영이 논란에 대해 반박하며 화제 중입니다. 이다영은 남편에게 폭언 및 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는데 이에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다영 반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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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반박

이다영

배구 선수 이다영이 가정 폭언, 폭행 논란에 반박했습니다. 이다영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10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의 주장에 대한 의뢰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세종은 “이다영이 2018년 4월 남편과 결혼해 4개월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다가 이후 별거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다영과 이혼에 합의한 남편이 이혼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 소유한 부동산 또는 현금 5억 원을 달라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등 남편은 이다영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다영1

세종은 “혼인 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를 받아야 함에도 남편은 자신의 신분을 공개하지 않고 이다영과 혼인 생활 인터뷰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송 인터뷰 내용 또한 남편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남편이 이다영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하는 것에도 세종은 그간의 행태를 볼 때 이다영을 협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을 보인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앞서 이다영의 남편은 지난 10월 8일 인터뷰에서 "이다영에게 상습적인 폭언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결혼 생활은 '지옥' 같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남편은 이다영의 폭언 등으로 현재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라며 학폭 논란 이후 이혼 협의와 관련한 회신이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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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다영 반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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